스켈레톤 선수 윤성빈과 sbs 아나운서 장예원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윤성빈 선수가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라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실제 사진과 함께 올라온 이 글은 두사람은 팔짱을 끼기도 했으며 연인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라고 전했는데요 




이에 대해 SBS 측 관계자는 장예원과 윤성빈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며 밥 한번 먹은 사이일 뿐 이라고 말했습니다. 스켈레톤선수 윤형빈 측 역새 여러차례 인터뷰를 하다 가까워졌으며 자연스럽게  친분이 생겼다. 하지만 교제하는 건 아니다 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예원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에도 박태환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휘말린 적이 있습니다. 이때에도 장예원은 그냥 친한오빠동생 사이라고 말했었는데요.




이에 절친한 배성재 아나운서는 그해 11월 방송된 SBS '풋볼매거진 골'에서 장예원에게 '식사는 꼭 구내식당에서 하길 바란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한편 장예원은 지난 2012년 최연소 SBS 공채 아나운서에 발탁되었으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이기도 합니다. 윤성빈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스켈레톤 금메달을 따며 스타가 되었습니다. 



또한 장예원 아나운서는 과거 자신의 SNS에 차두리와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든든한 오빠, 라는 글을 게시해 차두리와의 인연도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