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연 성추행 다섯번째 피해자 등장
핫이슈
2018. 3. 8. 11:32
남궁연 성추행의혹은 지난달 28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전통음악을 하고 있는 여성'이라고 밝힌 익명의 작성가가 폭로글을 올리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성폭력을 당했다는 여성들의 폭로가 이어졌었는데요. 미투운동의 가해자로 지목되며 남궁연성추행이 도마위에 올랐었습니다. 하지만 이에대해 남궁연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당글을 올린 분에 대해 허위적 사실 적시 명예훼손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며 강경대응을 예고 했었는데요. 이에 또 다른 성추행 피해자들의 폭로가 이어지면서 여론은 점점 매서워졌습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8뉴스'에는 남궁연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다섯번째 폭로자가 인터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2000년대 중반 업무 이유로 자신을 집에 부른 뒤 지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