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 여사는 MB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내입니다.


김윤옥 여사와 이명박 전 대통령과의 만난 사연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1947년 대구출생으로 수창초등학교, 대구여중, 대구여고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보건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2011년에는 덴마크 대십자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대학 시절 메이퀸으로 미모가 출중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김윤옥의 블로그에는 젊은 시절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윤옥 여사와 이명박 전 대통령은 소개를 통해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야간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 영어 선생님이 김윤옥 여사의 오빠와 절친한 친구 사이였습니다.


정리하면 선생님의 친구의 동생과 만난 것입니다.



하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은 소개 당시에는 지각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선보는 날부터 늦기 시작해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운운하며 걸핏하면 김윤옥 여사를 기다리게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유명합니다


김윤옥은 너무한다 싶어 이명박을 안만나려 했지만 친정어머니가 중역 부인이 되려면 기다리는 것부터 배워야 한다고 해서 참고 만났다고 합니다.



김윤옥 여사는 씩씩한 윤옥씨’와 가정 내 야당으로 불려진다고 합니다.



김윤옥은 과거 다이아 반지를 끼고 밀수를 하다가 공항에서 적발이 되기도 했습니다. 해외에서 보석 2-3개를 가지고 발가락에 끼고 오다가 걸린 것입니다. 그 유명한 김윤옥 발가락 반지 사건입니다.



이 사실은 다른 사람도 아닌 홍준표가 직접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하지만 검찰에서는 전혀 조사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급기야 1000만 원대 명품 가방을 소지했다며 여론의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