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과 뮤지컬배우 김지철이 연애설을 공식인정했습니다. 2일 한 매체는 신소육과 김지철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중국에서 공개데이트를 즐기며 애정을 과시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신소율 소속사 측은 당일 김지철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며 서로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며 힘이 되는 사이라고 덧붙여 쿨하게 열애설을 인정했습니다. 




신소율열애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녀의 연애 스타일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결혼과 사랑도 인생에서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자신의 연애스타일은 바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또한 '자존감이 높은 편이 아니었는데 왜 나를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라는지 알겠더라' 라고 전한 바 있어 김지철을 향해 한 말이 아닌가 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신소율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에서 두 사람을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며 따뜻한 시선과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응원하달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지난해 중순부터 연애를 시작했으며 서로의 존재를 숨기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하는데요. 삼성동의 한 국밥집에서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마스크 없이 방문하여 식사를 하기도 하였으며 서로를 바라보며 조용히 공개데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잘어울린다" " 이쁜사랑하세요" 나만빼고 다 연애중" 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한 신소율은 응답하라 1997 모유정 역으로 사랑받았습니다.

이 후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 SBS '키스먼저할까요'에 출연 중입니다.



김지철은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하여 '위대한 개츠비' '담배가게아가씨' '은밀하게위대하게' 등 

많은 무대에 선 뮤지컬, 연극계에서는 잘 알려진 연기파 배우 입니다.

현재는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알료샤, '젊음의 행진' 왕경태 역으로 출연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