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영턱스클럽 멤버 임성은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다는 소식과 함께 보라카이 60일 폐쇠 추친이 화제가 되면서 임성은 보라카이 저택도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최근 진행된 SBS '불타는청춘'에서 그녀는 눈썰매를 위해 헬멧부터 스키복까지 풀장착을 완비하여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이어 임성은은 보라카이에선 해볼 수 없는 겨울 게임을 즐기기 위해 고무대야, 비료포대, 장판 등 다양한 도구로 썰매에 도전했으며 기록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바다를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이어 필리핀 보라카이섬이 환경 오염으로 일시적인 폐쇠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운영하는 스파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보라카이에서 가장 큰 스파를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해당 스파는 2008년 10월에 오픈하였으며 11동의 단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고 동마다 개인풀장과 80여 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한다고 합니다. 




한편 필리핀 현재 매체는 쓰레기와 오수로 오염된 보라카이 섬 환경 개선 작업을 위해 60일 간 섬을 폐쇄한다고 보도했는데요. 이러한 작업은 관광객이 많이 찾지 않는 6~9월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임성은은 1996년 데뷔곡 '정'으로 가요계를 주름잡은 영턱스클럽 메인 보컬로 2006년 돌연 가요계를 은퇴한 뒤 보라카이에서 사업가로 변신했습니다. 지난해 7월, 11년의 공백을 깨고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하여 보라카이 저택으로 멤버들을 초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