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아나운서 MBC퇴사, 9일 한국당 입당 "송파을 공천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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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8. 13:44
MBC 공주로 불리는 배현진 아나운서의 MBC 퇴사 소직이 전해졌습니다. 8일 MBC에 따르면 배현진 아나운서는 최근 사표를 제출했으며 7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 입사한 배아나운ㄴ서는 2010년부터 2017년까지 7년동안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김재철, 안광한, 김장겸 전 사장 시절 노조파업에 혼자 참여하지 않아 노조원들과의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노조파업에 참여하지 않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배현진 아나운서는 뉴스데스크 최장수 앵커라는 타이틀을 얻어내며 큰 수혜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해 12월 MBC 사장이 교체되면서 최승호 사장은 지난 1월 기자간담회에서 배현진 아나운서에 거취에 관련하여 "본인이 계쏙 일하길 원한다면 역할을 논의해볼 수 있지만 다시 뉴스에 출연할 수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