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운동에 최일화 성추행 자진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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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6. 09:56
한국연극협회 이사장이자 35년 경력의 연극배우 최일화가 과거 성추행사실을 스스로 털어놓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투운동이 얼마나 영향이 있는지, 피해자의 목소리들이 모여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예인데요. 최일화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하여 "진심으로 사과한다. 작은 것이라도 연루된 것이 있다면 자진신고하여 죄를 받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최일화는 연극배우협회 이사장 및 교수직을 비롯하여 드라마, 영화하차는 결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포털사이트에는 여러가지 의혹이 함께 제기되었는데요. 한 네티즌은 최일화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백하며 성추행이 아닌 성폭행이였다고 말했습니다. 극단 신시에 있을 때 성폭행 한 뒤 얼마 후 강제로 여관에 끌고 가려해 소리지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