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이주승, 6개월째 연애중

핫이슈 2018. 4. 19. 13:37


또 한 쌍의 연상연하 배우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배우 손은서 이주승인데요

지난해 말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하여 현재 6개월째 열애중이라고 합니다.



4살 연상연하커플인 손은서 이주승은 영화 대결을 촬영하며 처음 만났는데요 이후 절친한 관계를 이어오다 2017년 방송된 드라마 '보이스'가 끝난 뒤 절친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이에 이주승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관계자는 19일 서울경제스타에 “이주승과 손은서 열애설에 대해 본인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손은서 이주승이 함께 찍은 사진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주승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신년회 #대결 #손은서 #오지호 #이주승 #신감독님 #동영대표님 #2018퐈이팅 #머리좀다듬을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승은 ‘대결’에 함께 출연한 손은서 등과 함께 신년회에 참석한 모습으로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함께 공연장을 찾는 등 여느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긴다는 후문입니다. 털털한 손은서와 듬직한 이주승은 나이 차이를 떠나 주위에서도 인정하는 예쁜 커플이라고 하네요



손은서는 지난 2006년 온라인 포털사이트 3기 얼짱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다수의 광고에서 활약하며 ‘광고계의 기대주’로 손꼽혔습니다. 또한 드라마  ‘내 딸 꽃님이’ ‘그녀의 신화’ ‘별난 며느리’ ‘보이스’ 등에 출연하며 착실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습니다. 



이주승은 지난 2007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하여 이후 다수의 단편영화에 출연, 영화제를 휩쓸었습니다. 드라마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로 안방에 확실히 얼굴도장을 찍었으며 연극 ‘킬롤로지’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