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 작곡가 김연지와 10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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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6. 17:46
대장암 3기 판정 후 완쾌한 유상무와 공개 연인인 작곡가 김연지와 오는 10월 말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식을 올릴 예식장을 알아보는 등 결혼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은 유상무는 그 해 10월 항암 치료 종료 소식과 함께 작곡가 김연지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당시 유상무는 “드디어 마지막 항암 (치료). 가장 힘들 때 옆을 지켜준 사람. 평생을 두고 갚을게. 고맙고 그동안 고생 많았어”라는 글로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열애 발표 후, 김연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마지막 치료를 마치고 오빠의 병을 고칠 수 있다는 희망에 세상 모든 것에 감사한 마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