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화 성폭행 피해자, "소리지르자 때려서 기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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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7. 17:56
최일화가 성추행을 자진해서 고백하면서 피해자는 성추행이 아닌 성폭행을 당했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성추행 사실을 시인했던 최일화는 미투운동과 관련하여 자신이 언급될 것을 우려해 선수를 쳤다는 의혹을 받았었는데요. 이에 25년 전 최일화와 같은 극단에서 활동하던 연극배우 A씨는 성추행이 아니다. 성폭행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최일화가 성추행사실을 고백하면서 마치 가벼운 추행처럼 말하는 것이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라고 말하며 명백한 성폭행이였다라고 말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애니깽 이라는 작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후 최일화는 A씨에게 발성연습을 하자며 불러냈었다고 합니다. 새벽에 산속에서 일주일 가량 발성연습을 했으며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