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 미투 인정 성추행 공식 사과문 및 광고 중단 사태


김생민이 언론에 공개된 미투 의혹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우선 공식 사과문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김생민 입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실망시켜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10년 전, 출연 중이었던 프로그램의 회식 자리에서 잘못된 행동을 했습니다.



그 당시, 상대방이 상처를 받았다고 인지하지 못했고 최근에서야 피해사실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너무 많이 늦었다는 것을 알지만 그 분을 직접 만나 뵙고 과거 부끄럽고, 부족했던 제 자신의 행동에 대해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죄 드렸습니다. 



저의 부족한 행동으로 인해 상처 받으셨을 그 분을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무겁고 죄송한 마음뿐 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깊이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그 날, 제가 그 자리에 없었더라면,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이런 불미스러운 일에 저와 함께 일해주시는 분들이 피해를 받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저의 잘못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 드립니다.


라고 공식 사과를 하며 성추행 의혹을 시인했습니다.


이로써 김생민 미투 폭로는 사실로 밝혀졌고 이로 인한 광고계에 큰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김생민은 현재 출연중인 방송과 광고만 26편입니다. 이로 인해 광고주들은 이미지 훼손의 염려가 있어 광고를 중단하기로 밝혀졌습니다. 그레잇을 외치며 모은 재산들을 위약금으로 날리게 된 상황입니다.



게다가 김생민의 팬들까지도 등을 돌려 팬카페를 폐쇄 및 탈퇴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된데에는 김생민이 그간 서민적인 이미지를 내세워 네티즌들과 시청자들에게서 큰 공감을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그가 성추행에 휩싸여 배신감이 더 커진 것입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김숙이 김생민에게 전성기 6개월일 것이라는 예언을 하여 그 말이 맞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김생민은 피해자중 1명에게는 당시에 사과를 하였고 1명에게는 최근에 사과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