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와 김범의 열애설, 그리고 빠른 공식입장으로 또 한쌍의 연상연하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서울 청담동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등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두 차례 포착되면서부터 오연서 김범의 열애설이 붉어졌는데요.


이에 소속사에서 LTE급 공식입장을 발표하여 시원하게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배우 오연서와 김범이 열애 중이다라고 말한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와 킹콩 by 스타쉽은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했습니다.



양측은 "3월 초 드라마 '화유기' 종영 이후 친한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만나 친분을 이어오다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됐다.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커플탄생을 알렸습니다.


오연서와 김범은 이달초 가진 지인 모임에서 만나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김범의 측근은 "김범이 오연서와 만난다는 것은 최근에 알았다. 서로 관심사도 같고 대화가 잘 통해 금세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 들었다"고 귀뜸해주었다고 합니다.




오연서 최측근 또한 "오연서의 사랑스러움은 주변인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얘기다. 오연서가 김범과 만나면서 그 사랑스러움이 배가된 것 같다"며 축하를 전했습니다. 오연서 김범 열애설에 양측 소속사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두 사람을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연서는 87년생, 김범은 89년생으로 오연서가 두 살 연상으로 연상연하배우커플입니다. 오연서는 2002년 그룹 러브(Luv)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대표작으로는 '왔다! 장보리', '빛나거나 미치거나', '화유기' 등이 있습니다.



김범은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 '드림', '불의 여신 정이', '미세스 캅2' 등에 출연했습니다. 오연서와 김범의 솔직하고 빠른 열애인정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