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자연 수사, 코리아나 호텔 방용훈사장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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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8. 12:21
2009년 사망한 故 장자연 사건 수사 당시 경찰이 “성 접대를 강요했다.”고 지목한 ‘조선일보 방 사장’에 대한 조사가 미진했다고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07년 당시 신인배우였던 故 장자연 씨는 생전 작성한 편지에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고급 중식당에서 ‘조선일보 방사장’을 만났고 성 접대를 강요받았다고 적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경찰은 조선일보 방사장이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이라고 추정하고 조사를 벌였지만 방상훈 사장이 현장에 없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라고 말하며 급하게 수사를 종료하였습니다. 그러나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동생인 코리아나호텔 방용훈 사장이 있었다는 것이 경찰 수사기록에 있었는데요. 경찰은 이런 진술을 확보하여 알고 있으면서도 방용훈 사장을 조사하지 않아 부실 수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