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국내에서도 훈남으로 인기를 끌었던 대만 스타 왕대륙과 배우 강한나가 또 한 번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타이완 스타 왕대륙과 배우 강한나가 수산시장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같이 쇼핑을 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강한나와 왕대륙은 함께 수산물을 고른 뒤 포장해 왕대륙의 차를 타고 귀가했다고합니다. 

두 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차를 타고 돌아가던 중 취재진을 발견하고선 속도를 내 기자를 따돌리고 자취를 감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왕대륙과 강한나는 지난 4일 밤 타이베이 시내의 마트에서 다정하게 쇼핑을 즐겼으며 이후 왕대륙은 자신의 람보르기니에 강한나를 태운 채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양측은 연인관계가 아니라며 반응만 보이고 있습니다.



왕대륙과 강한나의 열애설은 지난해 4월에도 불거졌었는데요 일본 오사카의 한 테마파크에서 두 사람을 포착한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또한 바로 1개월 뒤 타이베이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왕대륙의 생길파티에도 강한나가 참석한 것으로 밝혀졌으나 당시 왕대륙 측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고 말했었습니다.


이어 두 번째 열애설에도 왕대륙측은 "연인이 아니다. 드라마를 함께 찍고 친구가 됐고, 그날은 친구들 모임이었다"고 열애설을 다시 한번 부인하고 있습니다.


한편 강한나는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영화 <순수의 시대> 등에 출연했습니다.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에서 여심을 자극하는 쉬타이위 역을 맡아 청춘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또한 왕대륙 강한나는 중국드라마 '귀취등징목야궤사'에 함께 출연하여 인연을 맺은 바 있습니다.